힘들때전화해

나는 빽다방 좋아한다. 정확히는 '좋아졌다.' 처음 나왔을 때를 기억한다. 그 당시 백종원의 인기가 뭐 지금도 좋지만 절정이었을 당시이고 나도 백종원을 아주 좋아했다. 근데 사람들이 한창 이 백종원 프렌차이즈에 대한 뭐라고 해야하나... 살짝 '프레임'이 만들어지고 있던 시기었다. 솔직히... 백종원 프렌차이즈에서 식사하면서 맛에 대해서 불만족스러웠던 적은?... '맛'에 있어선 정말 거짓말 하나없이 솔직한 나의 평가로 말하자면 '단 한 곳도 없었다.' 물론 아주 세부적으로는 체인점 관리 부분에서 아쉬운 것들은 있었는데 '맛'에 있어서는 단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다. 근데!!... 유일하게 하나!... 별로 같지 않은 별로였던 것이 바로 '빽다방'이었다. 하지만 맛이 별로인 게 아니라 뭔가 '인정하기 ..

에세이essay 2024. 1. 19. 20:13

빽다방은 자주 이용하는 곳은 아닌데 이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사실 더본 코리아 즉, 백종원 선생님의 프랜차이즈는 항상 맛이 없던 적은 없다. 다 기본 이상의 맛을 내었는데 문제는 몇몇 부분에서 지점마다 차이가 있다는 게 항상 문제였다. 지금은 좀 개선이 되었는지 모르겠다만...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유독 좀 일관성이 떨어지는 게 있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정말 그냥 리뉴얼 대로만 만들어지고 서비스된다면... 나는 백선생님 프랜차이즈 최우선으로 선택한다. 빽다방도 좀 그랬어가지고... 이용하다가 안하게 된 것인데 역시... '좋긴 좋네.' - 메뉴 가격 자몽에이드 4500원, 사라다빵 3900원, 소세지빵 3900원에 배달팁 2000원 해서 총합 14300원 나왔다. 이번 후기의 중점은 역시 '사라다빵..

에세이essay 2023. 11. 8.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