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다코코낫 100g 롯데 후기 커피와 우유와도 잘 어울리는 달콤한 추억의 비스킷
우리 아버지가 참 좋아하시는 과자이다. 우리 아버지 옛날에 30~40대 이실 때도 빠다코코낫 참 좋아하셨고 그 당시에는 "너도 내 나이 되면 이런 거 좋아하게 된단다." 하셨지만 아버지... 시대가 많이 변했네요. 음... 아무튼 그래도 막상 또 먹으면 꽤나 맛있게 먹을 수는 있는 과자이다. 솔직히 빠다코코낫은 국밥이나 마찬가지라서 한국인 입장에서는 좀 특별함이 없지만, 외국에서는 또 다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솔직히 맛있는 건 맞다. 맛있는데 이게 기억이 워낙에 오래전부터 있는, 너무 오래된 과자이면서 그 당시 아이들에게는 좀 1~3순위라고 하자면 3순위인 과자여서 좀 인식 때문에 머시기한 게 있기는 하지만!... 지금 먹어보면 정말 객관적으로 봐도 맛있다. - 후기 그러나 먼저 사먹지는 ..
에세이essay
2024. 8. 8. 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