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유 2-2 동점 손흥민 9호골 하지만 다이어 페리카나 셉셉 라이언 메이슨 구단 모든 문제점들이 다 보인 경기 Tottenham Manchester United
돌려 말할 생각 없다. 직설적이고 사실적으로 때려 박을 것이다. 우선 오는 2023년 4월 26일에 열린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2 무승부는 '기적'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일단 선발로 '히샬리송'이 나왔다. 근데 늦은 것 같다. 지금 토트넘의 상태는 아무리 실드 쳐도 '콘테'가 다 망친 게 맞다. 콘테가 선임되면서 영입부터 시작해서 라인업, 전술 모든 게 다 빻았다. '라이언 메이슨' 임시 감독이 '데얀 클루셰프스키'를 빼고 '히샬리송'을 선발로 넣은 것은 매우 훌륭한 판단이었다. 셉셉이는 현재 거품이 다 빠졌고 심지어 플레이 스타일도 달라졌다. 이는 실력적인 부분보다 '정신적인 부분'이 달라진 것이어서 회복이 어렵다. 셉셉이가 크나큰 번뇌를 하지 않는 이상은, 바뀌는 걸 보긴 어려울 것이다...
에세이essay
2023. 4. 28.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