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때수건 다 때가 있다 후기 소소한 재미와 함께 만족으로운 사용감
집에 때수건이 없기도 했고 근데 그것보다 솔직히... 그냥 재밌어 보여서 구매한 게 크긴 하다. 제품명은 '배달의민족 때수건'이고 술로건으로 '때수건. 다 때가 있다'라는 명칭으로 배민에 판매중이다. 알다시피 한국은 한번씩 때를 밀어주긴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너무 자주 밀어선 안되지만 가끔 한번씩은 좀 분기별로 한번 밀어주면 참 좋다. 물론 때는 목욕탕 가서 밀어주는 게 국룰이긴 하지만, 집에서도 가끔은 때를 밀어줘도 좋고 꼭 때를 미는 게 아니어도 비누칠이나 굳은 살 같은 곳 밀어주기도 괜찮아서 하나 장만은 잘 한 것 같다. 한번 장만하면 오래 사용하기도 하니까~ - 때는 때에 맞춰 밀어주는 게 제맛 일단 컨셉이 재밌는 건 사실이다. 소소한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 '다 때가 있다.' 이 글귀 ..
에세이essay
2024. 6. 15.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