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금세 진짜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 뜻이 전혀 다르고 금시에를 줄인 것이 정답
진짜 겁나게 헷갈리는 맞춤법이다. 아니 솔직히 헷갈린다는 게 아니라 너무 자연스럽게 '금새'로 쳐지는 게 바로 '금세'이다. 모르겠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금세'라고 써야하는 걸 알고 있음에도 무의식적으로 키보드를 치고 있으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금새'가 쳐진다. 지금이야 맞춤법 검사기도 있고 해서 확인하곤 하지만, 확인할 때마다 "?... 왜 또 금새로 쳤지?" 타이핑을 한두 번 하는 게 아닌데도 보면서 '금새'로 입력해 놨다. - 둘의 뜻은 명확하게 다르다이게 단어 뜻은 너무 명확해서 헷갈리는 것도 없다. 진짜 뭐 나만 이런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발음상의 부분이 그대로 키보드 입력으로 가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우리가 '금세'를 말할 때 말 그대로 금세라고 말하기보다는 '금새'라고 ..
에세이essay
2024. 6. 16.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