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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 증상 딸기혀 열이 있으면 바로 병원 검사 후 치료 받기 Kawasaki disease

건강

by 힘들때전화해 2023. 4. 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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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관심을 갖게 될 수도 있다. 가와사키병은 영아, 소아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급성 열성 혈관염이다.

피부 점막이나 심장 등에 발생하게 되는데 대체로 5세 이하인 소아에게서 발생한다. 물론 성인도 발병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거의 없고 가와사키병은 특정 계절에 잘 발생한다.

 

 가와사키병 대표 증상

- 입술, 혀가 빨개진다.

- 발열 증상이 5일 이상 지속된다.

- 울긋불긋한 발진이 생긴다.

- 목이 부어오른다.

- 손발이 붓거나 빨갛게 변한다.

 

 

 아이의 상태를 잘 확인

발열이 지속되는데 보통 1~2주 정도 지속되고 길어지면 한달 정도도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그 이상으로는 발열이 지속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열 증상은 고열로 발현되어서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할 수 있으니 바로 병원을 찾아가 보도록 하자.

손과 발에 부종이 생기는 것도 증상이다. 또, 피부에 발진이 생기는데 다른 질병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지만 가와시키병의 경우도 피부에 발진이 생기게 된다.

( 발열 지속 / 손과 발 부종 / 피부 발진 )

눈은 결막 충혈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입술에 홍조가 생기는 것도 특징이라서 외관상 알아볼 수 있는 증상들이 많이 있다. 혀도 증상이 나타나는데 마치 딸기 같은 모양새가 된다. 색깔도 빨간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잘 보는 것이 좋겠고 결핵예방백신 접종을 한 부위에 울긋불긋하게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림프절이 부어서 목이 붓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앞서 손발에 부종이 생긴다고 했는데 손발이 빨갛게 변하기도 한다. 가와사키병의 경우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유전적인 요인도 있기 때문에 가족 중에 가와사키병이 있었는지를 살펴보면 되겠다. 부모나 아이에게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 가와사키병이 발병했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된다.

( 충혈 / 입술 홍조 / 결핵예방백신 접종 부위 발진 / 림프절 부음 / 손발이 빨갛다 / 유전적 요인 )

 

가와사키병은 설사를 하기도 하고 기침 같은 감기 증상과 유사한 증상들도 나타나게 된다. 또한 앞서 말한 발열의 경우 해열제를 먹더라도 열이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로도 복통이나 두통, 소화장애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가와사키병을 확진할 방법은 없지만 외관상으로 보이는 증상들이 있으니 감기로 보기 보다 외관상의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가 보는 것이 좋겠다.

( 감기 증상과도 비슷 / 설사 / 기침 / 복통 / 두통 / 소화장애 )

가와사키병을 많이 보이는 연령대는 6개월~2세 정도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고 한다. 재발할 가능성도 있어서 이후 합병증을 유의해야하고 병원의 지침을 잘 따르도록 한다.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서 아이도 부모도 상당히 고통스러운데 통상 임파절, 관절, 간, 피부, 심장, 혈관, 위장 등의 기능이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합병증 때문에 방치는 절대로 안되고 꼭 병원을 가야 한다. 최악의 경우는 뇌수막염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다.

명칭이 '가와사키병'인 것은, 1967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질환이기 때문이다. 후천성 심장질환이고 동양인이 더 많이 발병하는 병이다. 전세계적으로 일본이 가장 많이 발병되고 그다음이 한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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