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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원인 및 예방법 감염경로는 널려있으니 청결에 주의 norovirus c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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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3. 4.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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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한 종류로 원래 미국 오하이오주 노윅에서 처음 발병하여 노윅바이러스라고 불리였으나 보다시피 발음이 어려워서 '노로바이러스'로 바뀌었다.

노로바이러스는 비세균성 급성위장염을 일으키는데 급성위장염은 위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전염성도 매우 강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 물을 꼭 끓여서 마신다.

- 음식은 되도록 익혀서 먹는다. 또는 익혀서 먹어야 하는 음식은 무조건 완전히 익혀서 먹는다.

- 손을 꼼꼼하게 씻어준다.

 

 감염경로

- 사람과의 악수

- 사람과의 신체 접촉

- 집에 환자가 있거나 환자를 돌보는 일을 한다.

- 아기의 기저귀를 교체할 때

- 손잡이, 공공시설 등등

-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입속에 들어가는 경우

 

 원인

감염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에 의해 음식, 손잡이, 물 등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해서 손을 잘 씻어야 하는데 외출 후 돌아오면 반드시 씻어야 하고 밖에 있어도 주기적으로 씻어주도록 한다.

가장 큰 원인은 공공시설물이다. 누가 어떤 상태로 만지고 사용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손과 몸을 잘 씻어주어야 한다. 청결은 신경 쓰는 만큼 지켜진다.

노로바이러스 같은 것은 전염성이 워낙이 강하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으려면 정말 청결에 주의해야 한다. 그중에 가장 쉬운 것이 손씻기이다.

 

특히 배달음식이나 외식할 때 조심해야 하는데 익혀서 나오는 음식은 비교적 괜찮지만 생으로 나오는 것들이 있다. 이 경우는 웬만하면 집에서는 다시 한번 씻어서 먹거나 외식의 경우는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앞서 대변이나 구토물 이야기를 했는데 어떻게 음식이나 물에 이것들이 묻어있을 수 있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경로는 너무나도 많다. 꼭 눈에 보여야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기 바란다. 바이러스 자체도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또한 회나 굴 같은 날것은 정말 주의해야 한다. 가끔은 먹을 수 있어도 너무 자주 먹진 말아야 한다. 공중 화장실 이용도 마찬가지다. 흔히 결벽증 환자로 비유되면서 변기 커버에 휴지를 올려두고 그 위를 앉는 것을 비유하는데 필요한 일이다. 요새는 어떤 곳들은 아예 일회용 변기 커버를 제공하기도 한다.

 

 

[ 원인 정리 ]
익히지 않은 해산물 잘 안싯은 과일, 채소, 야채 끓이지 않은 지하수
공공시설 사용 후 사람의 대변, 구토물, 침 기타 날음식
사람과 신체 접촉 조리도구 만짐 환자 돌봄

노로바이러스는 감염 후 12~48시간 정도 잠복기를 가진다. 이후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당일 또는 어제 먹은 음식이나 청결 부분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게다가 노로바이러스는 흡착력이 좋고 영하에서도 잘 생존하며 겨울철에 특히나 더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겨울철에 특히나 더 조심해야 한다. 여름에만 조심하면 되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인데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에 더 기승을 부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겨울과 여름의 차이는 여름보다 겨울이 음식이 좀 더 잘 안 상한다는 것이지, 추운 날씨가 바이러스에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바이러스와는 별개이다. 이 차이를 알아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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