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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그린 오리지널 100ml 후기 자극이 덜하면서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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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4. 7. 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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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는 예전엔 항상 사용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가 이제는 다시 사용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양치질까지는 좀 오바일 때 구강청결제 사용해주면 간단하면서도 깔끔하게 입안의 청결을 유지할 수가 있다.

 

예전에는 리스테린을 많이 썼다. 사실상 매일 쓰던 건 리스테린만 썼었는데 그러다가 리스테린이 너무 좀 쉽게 말하면 강해서 가그린 같이 한단계 낮은 걸 쓰다가 소금가글까지 왔다가 안쓰게 되었는데 솔직히 이번에도 그냥 소금가글 쓸까 하다가 아무래도 불편한 것도 있고 좀 머시기한 게 있어서 가그린으로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매우 만족스럽다.

 

이게 좀 경험에 따른 이탈이었다고 할까나... 리스테린을 처음 써보면 그 강력함에 순간 반하는 게 있어서 리스테린에 빠지게 되는데 사실... 그정도로 청결하게 할 거면 그냥 '양치질'하는 게 최고다.

 

양치질하고 구강청결제도 같이 사용하라는 이야기가 예전에 많이 돌았는데 그냥... 양치질 꼼꼼하게 한번 딱 제대로 해주는 게 낫다고 본다.

 

 

 

-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

 

다만, 양치질은 식후 해주는 게 맞는데 그 후로 이제 뭐 양치질 까지는 애매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바나나 한 개를 먹었다던가 차음료를 마셨다던가 등등

 

이럴 때 마지막에 그냥 간단하게 가그린 같은 거 해주면 딱 좋다. 게다가 내가 구매한 오리지널 100ml 같은 건 휴대성도 좋아서 갖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도 정말 좋다.

 

물론 뭐... 이게 가격이 개당 2500~3000원 정도 했었던 것 같은데 음... 뭐 또 지금 생각해보니까 자주 쓰면 빨리 없어지는 건 맞지만 너무 많이 안쓰고 적당하게 권장사용량 보다 살짝 적게 사용하는 식으로 쓰면 생각보다 또 오래쓰기도 하고 100ml 같은 건 휴대용으로 구비하고 큰거는 집에 놔두고 이런 식으로 사용하면 되는지라 뭐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괜찮은 것 같기도.

 

 

 

 

 

물론 가그린은 리스테린에서 오는 느낌보다는 약하기 때문에 아마 취향차는 발생할텐데 앞서도 말했지만 개인적으로 리스테린보다는 가그린 같은 제품을 추천한다.

 

가그린 오리지널 정도가 이제 잇몸에 자극도 덜하고 딱 그냥 한번씩 구강 관리 차원으로 사용하기가 아주 좋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헹구는 건 많이 해줘야한다. 아마 잘못된 사용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여전히 많을텐데 구강청결제를 입에 오래 물고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마지막에 헹굴 때를 잘 헹궈줘야 한다. 최소 10회 이상은 헹구는 것을 기본으로 두자.

 

충치예방, 프라그제거, 구취제거, 치은염예방, 구강정화 라고 효과가 적혀있다. 프레쉬 민트향이라고 되어있고 음~ 입안 상쾌히지니 좋았다.

 

리스테린에 빠져있을 때는 가그린이 되려 찝찝하다 느꼈는데 모든 걸 오랫동안 사용해보고 난 뒤에 다시 경험하니까 편견이 사라지고 제대로 효과를 느낄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다.

 

 

 

 

- 기본적인 사용횟수 10회 근데 그 이상도 충분

 

사용기한은 대략 3년 정도이고 3년이면 충분히 쓰고도 남는다. 사용법으로는 약 10~15ml 정도를 입안에 넣고 30초간 잘 가글해준 뒤에 뱉으라고 되어있다.

 

매번 10ml씩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10회 사용하면 끝나는데 나는 이미 뭐 10회 넘게 사용 중이라 더 적게 사용해도 충분하다고 느껴진다.

 

보관방법은 실온보관이다. 직사광선만 피해서 보관하면 되기 때문에 창문쪽에 놔두지만 않으면 된다.

 

100ml 같은 건 편의점에서 2+1 행사상품으로도 종종 판매되는 것을 봤었고 이번에 구입할 때도 2+1이었다.

 

 

 

 

- 양치한 것 같은 상쾌함

 

[개인적인 만족도] ★★★★

 

필자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절대적으로 하고 있어서 외출시 식사하고 나서 가그린 한번 해주면 입안도 상쾌하고 마스크를 착용시에도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그린도 러프한 버전이 있던 걸로 아는데 다음에 한번 구입해서 써봐야겠다. 오리지널도 아주 만족하긴 하지만, 가그린은 리스테린보다는 상대적으로 여러 버전을 사용해본 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서 다른 버전들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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