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마스터 키우기 드마키 후기 정말 무난하게 즐기기 괜찮았다

정~말 그냥 무난한 방치형 RPG였다. 그냥 찍먹 해보기 나쁘지 않다. 적당한 그래픽과 크게 무겁지 않아서 렉도 딱히 없고 뭐 중간중간 로딩이 슬쩍 걸리긴 하던데 막 크게 뭐 느려지거나 스마트폰에 부담이 온다거나 그런 것도 없고 방식도 그냥 보편적인 양산형 방치형 RPG이고 구성 다 똑같다.

 

거기에 이제 살짝 고전 CD게임 생각나게 하는, 좀 정감가는 3D그래픽에서 퀄리티 업이 일어난 느낌의 품질인데 상당히 눈도 편안하고 보기도 좋고 타격감도 뭐 괜찮은 것 같다. 해서 어차피 뭐 방치형 RPG는 거의 감상게임에 스펙업 하면서 만족감 얻는 건데 나쁘진 않다.

 

 

 

- '드래곤 마스터 키우기' 드마키 후기

 

물론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고 본격적으로 막 과금해서 할 사람이면 또 모르겠는데 아무튼 찍먹은 괜찮다.

 

쿠폰이 있기는 한데 15레벨부터 사용 가능하다. 쿠폰 정보는 드래곤 마스터 키우기 네이버 공식 카페 가입하면 GM이 공지로 친절하게 다 정리해 놓는다. 게시물 하나 작성하면 일반회원되어서 글 읽을 수 있다.

 

출시1일차

출시2일차

출시3일차

드마키출시

드마키출시2

0629

 

내가 사용한 코드들이다. 한글로 되어있어서 순간 멈칫했을 수 있는데 정말 알잘딱하게도 쿠폰 코드를 이렇게 쉽게 해 놨다. 입력하기 겁나게 쉽다.

 

드래곤 마스터 키우기가 마음에 들면 그냥 공식카페 가입해 두고 GM공지 확인하는 게 가장 빠르다고 보면 된다.

 

 

 

 

- 편안하게~ 잘 즐겼다

 

게임은 뭐~ 정말 딱히 할 말은 없다. 모바일게임 리뷰만 하다 보면 정말 같은 이야기 계속 반복해야 해서 이제는 안 한다. 특히나 이런 양산형RPG의 경우는 그냥 깊게는 구조적인 부분 봐야 하는데 찍먹이면 그냥 외형만 보면 된다.

 

전체적으로 좋았고 알잘딱했다. 크게 강제 튜토리얼이 없는 것은 아주 좋았다. 상당히 알잘딱한 가이드로 진행이 되어서 전~혀 피로한 게 하나도 없고 스무드하게 잘 넘어가면서 모든 게 쉽게 느껴졌다.

 

아~ 그렇지. 가장 칭찬하는 부분은 UI이다. 아 진짜 그렇네. 가만 생각해 보니까 UI가 진짜 그냥 딱딱 다 눈에 너무 잘 들어오고 이해도 바로바로 되도록 가시성이 상당히 좋았던 것 같다.

 

 

 

 

 

 

쿠폰 입력은 '설정' 들어가서 스크롤 내려보면 하단부에 있다. 보다시피 15레벨 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바로 안될 뿐이지 15레벨은 가이드 퀘스트만 좀 진행하다 보면 금방 달성된다.

 

다이아는 답답하지 않게 지속적으로 적당히 보급해 줘서 좋았다. 아 물론 당연히 이걸로 부족한데 입문자 입장에서 끊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이아 수급이 가능하니까 그게 좋았단 이야기이니 오해 없길 바란다.

 

다이아는 당연히 허벌나게 부족하다. 무기뽑기도 보니까 천장 등급이 L이었나? 그랬던 것 같다. 아무튼 S 다음다음 등급까지 있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고 당연히 뽑기레벨도 있다. 겁나게 뽑아야 한다.

 

앞서 UI 칭찬했는데 UI는 보다시피 네모네모하지만 디자인을 잘해놔서 그런지, 눈에 쏙쏙 들어온다. 그리고 각각 기능 및 콘텐츠들 배치를 잘해둔 것 같다.

 

부문으로 나눠놓은 것을 넘어서 순서 정리를 잘해놓은 느낌이다.

 

 

 

 

- 무난초

 

<첫 플레이 별점> ★★★

 

서두에서 말했다시피 무난한 방치형 RPG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찍먹하기 딱 좋았다. 더 할 생각은 없다. 금세 졸음이 쏟아져서 특별히 흥미는 유지되지 않았다. 그러나 계속 말했다시피 찍먹해보긴 괜찮다고 본다.

 

게임 출시일은 2024년 6월 24일이다. 판매자는 'ARMA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