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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법 음식과 생활습관으로 방지한다 hair loss prevention

건강

by 힘들때전화해 2023. 4.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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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인 이유도 크지만 사실 탈모는 '갑자기' 발생한다. 그간의 생활에 따라서 갑작스레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라 머리숱이 많아도 탈모는 올 수 있다.

해서 머리숱이 많은 사람들은 탈모 걱정이 없겠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탈모는 머리숱과 관계가 없고 나이와도 관계가 없다. 언제든 갑작스럽게 찾아오고 탈모가 진행될 수 있으니 예방법은 평소 습관과 같은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한다.

 

1. 물을 자주 마시자

탈모가 생기는 것은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두피까지 수분과 혈액이 잘 순환되어야지 모발에 영양이 부족하지 않게 된다.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매우 중요한 행위이다. 물을 마신다고 해서 혈액순환이 엄청나게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 물을 마시기만 해도 혈액순환은 이루어지고 수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탈모 예방에 기본 중에 기본이다.

 

2. 매번 시도해야할 것 '금연, 금주'

실패하더라도 끊임없이 시도해야 할 것이다. 물론 가끔은 상관없는데 이게 가끔이 되겠는가. 특히나 흡연의 경우는 가끔 피우는 게 아니라 한번 피우면 하루 종일 짧은 텀으로 피우기 때문에 끊기가 더욱이 어렵다.

그러나 탈모를 예방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시도해야 할 것이다. 이 둘은 모발과 모근에 필요한 만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을 방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술담배만 끊어도 탈모 예방은 확실하게 하는 셈이다.

 

3. 머리를 말려도 문제고 머리를 안 말려도 문제

가장 베스트는 자연 건조 및 찬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다. 드라이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실제로도 있는데 수십 년을 그렇게 사용하자 머리카락이 횡 해졌다.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말리게 되면 두피 온도가 상승하게 된다. 이는 모낭에 자극을 주는 일이고 유수분의 밸런스를 망가뜨리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레 탈모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머리를 말리지 않게 되면 두피가 습해져서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진다. 그러면 염증도 잘 생기고 두피도 약해져서 상처도 쉽게 생긴다. 해서 가장 베스트는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드라이기를 찬바람으로 해놓고 말려주는 것이다.

 

 

4. 하루에 계란 한 개씩

계란은 하루에 필요한 대부분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 주요 영양소도 단백질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의 주요 성분인 단백질을 공급해 줄 수 있다. 계란의 바이오틴은 모발의 성장을 돕고 새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레시틴도 포함되어 있어서 모발이 더 건강하게 유지되는 것을 도와주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머리카락이 건강하고 잘 자라나도록 해주기 때문에 하루에 계란 하나씩을 필수로 먹어주면 매우 좋다.

 

 

5. 맵고 짜고 달고 주의

전부다 자극적인 음식이다.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두피에 열을 발생시키고 두피가 약해지게 된다. 이것은 당연히 탈모 유발 가능성을 높이는 일이 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소금을 섭취하지 않는다거나 그런 얘기가 아니다. 소금은 우리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먹어서 안 좋을 게 없다. 단, '짠' 음식이란 게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게 아니라 다른 요소로 맞추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 음식은 '맵고 짜고 단' 음식이 많다. 각각이 아니라 이 3가지가 모두 합쳐진 경우가 많아서 아주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6. 머리 스타일을 바꾸자

남자든 여자든 오직 하나의 스타일만으로 몇 십년을 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가르마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어서 자외선에 동일한 부분만 노출되어 버린다. 머리카락은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근데 매번 똑같은 부위만 자외선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면 그 부위는 유독 약해져서 결국은 탈모로 이어지게 된다. 해서 주기적으로 머리스타일을 바꿔보는 것도 필요한 일이다. 물론 머리카락과 두피에 자극을 주면서 바꾸라는 얘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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