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백설 명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 가는 입자 소금 250g 후기 깔끔한 맛과 가글용으로도 딱 좋다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11. 28. 10:30

본문

반응형

앗 가는 입자인지 몰랐다... 사놓고 좀 시간이 지나긴 했다. 원래 백설 명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 가는 소금을 산 이유가 가글을 하려고 샀던 거였다.

 

근데 어쩌다보니까 기존에 있던 굵은 소금으로 가글 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깍두기 담그려고 보니까 굵은 소금을 다 써가지고 전에 사뒀던 소금이 기억나서 꺼냈더니!... 가는 입자네ㅎㅎ

 

하지만 깍두기 담궈보니까 음? 나쁘지 않네? 이게 어차피 뭐 맛소금인 것도 아니고 천일염이라서 그냥 굵은 소금을 가늘게 더 갈아낸 것이라 김치 담그는데 쓰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 가는입자의 이점

 

이게 이제 가격이 3000원 정도이다. 250g이고 가는입자라서 아주 꽉꽉 차있다. 천일염이라 앞서 말했듯이 맛은 굵은 소금과 크게 다르진 않다. 그냥 입자가 가늘다.

 

천일염 고유의 미네랄을 보존하고 있다고 되어있고 오천년 갯벌의 신비함이 담겨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천년의 신비 명품천일염으로 제품명을 지었나 보다.

 

 

 

 

 

 

 

천일염 100%로 국산이고 그냥 생으로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어떤 소금은 살짝 비릿한 향이 나기도 하는데 그런 거 없고 깔끔하고 짭조름한 소금이었다. 그냥 딱 소금이다. 다른 첨가물이나 그런 맛과 향은 느껴지지 않았다.

 

유통기한이 포장일로부터 5년까지여서 넉넉하다. 그리고 이게 가늘다보니까 음식 만들 때 사용하기는 더 편한 것 같다. 잘 녹고 고루 퍼뜨리기가 쉽다.

 

물론 김치 담글 때는 굵은 소금이 국룰이긴 한데 가는 소금도 좀 잘 흩뜨려 뿌려서 좀더 잘 섞어주면 괜찮은 것 같다.

 

 

 

 

- 백퍼센트 국산 천일염

 

원재료명 및 함량을 봐도 그냥 천일염 100% 밖에 안적혀있다. 천일염은 신안군에서 채취하고 재조하는 것 같다. 소재지가 전라남도 신안군 신의면이고 업소명도 신의도 천일염이다.

 

백설 제품이라 씨제이제일제당주식회사가 유통전문판매원으로 되어있다. 백설이 설탕이나 소금은 개인적으로 가장 베스트인 것 같다. 뭐 실제로 백설 소금이나 설탕을 사용하는 사람은, 아주 오래전부터 많긴 했다.

 

어릴 적 심부름을 해도 '백설 소금' 사오라는 심부름을 많이 받기도 했다.

 

 

 

 

 

 

소금맛은 앞서 다 말했고 명품 천일염 오천년의신비 가는입자의 최대 장점은 역시 가는 소금이라는 점이다. 아주 곱고 가늘게 잘 갈려있어서 그냥 먹어도 입에서 금새 녹아버린다.

 

가글을 하는데 있어서도 이점이 있겠다. 가글은 굵은 소금으로 하는 것은 안좋고 가는 입자가 좋아서 가글용으로도 딱 좋다.

 

 

 

- 후기 정리

 

결론적으로 나는 만족스럽고 잘 사용하고 있다. 소금의 짠맛도 잘 구현되기 때문에 맛도 좋고 말이다. 가글할 때 사용하는 것도 좋고 가는 소금을 지속 구매해도 괜찮겠단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평점은 ★★★★★

 

재구매의사도 있고 동일 제품으로 굵은 입자는 1kg이 있던데... 가는 입자는 안보인다. 내가 주로 구매하는 곳에서는 말이다. 만약 1kg이 있다면 1kg을 구매해도 괜찮은 것 같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