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차음료는 보리차 버전도 있는데 옥수수 수염차는 보리차 맛도 좀 난다. 그래서 안좋았다는 건 아니고 되려 좋았다. 옥수수 수염차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먹다보면 살짝 느끼해지거나 속이 쓰린 것이 있는데 이거는 옥수수 수염차의 맛은 나는데 보리차 느낌도 있어서 좀더 깔끔한 맛에다가 시원해서 좋은 것 같다. 즉, 좋았다.
이게 가격이 아마... 1400원 정도일 것이다. 500ml이고 칼로리는 0칼로리이다. 가볍게 마시기 참 좋았다. 타제품에 비해서 확실히 더 시원한 느낌이 있다. 물론 그대신에 옥수수 수염의 향과 맛이 강하진 않다. 해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되겠다.
나는 좀 옥수수수염차의 향이 진했으면 한다면 타제품이 나을 것이고 옥수수수염차가 먹다보면 좀 느끼한 구석이 있어 아쉬웠다면 웅진 옥수수수염차가 잘 맞을 것이다.
나트륨 30mg, 탄수화물 1g미만이 포함되어 있다.
액상차이고 정제수, 옥수수혼합추출액(볶은옥수수, 볶은현미, 볶은둥글레), 합성향료(옥수수향), 옥수수수염추출액, 탄산수소나트륨, 비타민C, 글리신이 들어간다.
시원하니 잘 마시고 있고 한번더 구매해서 지금 냉장고에 쟁여놨다. 개인적으로 차음료만이 아니라 음료 자체를 1.5L는 안먹는 편이다. 예전에는 가격 때문에 무조건 1.5L 구매했는데 500ml가 좀더 먹고 치우기도 편하고 한가지 너무 오래 보지 않아도 되고 맛 보존도 좋은 점이 있어 가격은 더 비싸지만 500ml로 구매한다.
차음료도 1.5L로 구매했었는데 컵에 따라 마셔야하는 것도 좀 귀찮고 500ml가 편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한다. 웅진 차음료 제품도 괜찮은 것 같다. 조금 맛의 구분이 없는 느낌도 있긴 한데ㅎㅎ 그게 매력이랄까... 기본 베이스는 그냥 보리차 느낌이다.
차음료 중에서 보리차, 옥수수수염차, 헛개수 순으로 좋아하는데 보리차가 역시 가장 시원하고 옥수수수염차는 이뇨작용 부분도 있지만 가끔 옥수수수염의 특유 구수함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기 때문에 사먹곤 하는데 반반을 원할 때도 자주 있긴 하다. 보리차 반, 옥수수수염차 반ㅎㅎ 그것에 웅진 제품이 딱이라서 나는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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