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구매한 라이터 중에 가장 마음에 들고 오래 사용하고 있다.
중간중간 다른 라이터들도 많이 사용했지만 가장 만족감이 높은 건 이 라이터인 것 같다.
제품명이 SHY-889로 되어있는데 모델명은 SHY-888이다... 흠... 뭐라 불러야 하냐-_-....
제품명을 말하는 게 맞겠지?... 그냥 SHY-889로 표현하겠다.
품명은 '가스라이터'로 요새는 많이들 사용하는 '토치식 라이터'이다.
이거는 좀 '재밌는 게' 하나 달려있는데ㅋㅋ 그게 뭐냐면...
바로 '뚜껑'이다. 마치 지포라이터처럼 뚜껑이 달려있고 이걸 열고 닫을 수 있다. 지포라이터처럼 '팅!~'하면서 경쾌한 소리는 아니고 뚜껑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딸깍! 착!' 이런 소리가 난다.ㅋㅋㅋ
처음에 이거 보고 겁나게 귀여웠다...
뭐 기타 정보가 알고 싶은 사람은 오른쪽 사진을 참고하면 되겠다.
'수입자명'이 '하나로인터내셔널'인데 말 그대로 수입해서 들어오는 것 같다. 흐음... 그렇군... 제조는 중국에서 한다.
안전인증번호가 달려있고 오래 사용해봤는데 뚜껑이 달려있어 그런가 뭔가 심적으로는 더 안전하게 느껴진다.-_-a
재충전도 가능하다고 되어있기는 한데... 그냥 새로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가격은... 내 기억에 1000~1500원 정도였던 것 같다.
그리고 이 딸깍이 뚜껑 달린 걸 '풀캡'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즉, '풀캡 터보라이터', '풀캡 토치라이터'라고 하는 것 같은데 방식은 토치식이어서 풀캡 토치라이터는 맞는데 그냥 통상적으로 '풀캡 터보라이터'라고 불리우는 것 같다.
내가 산 라이터의 뚜껑을 봐도 '터보'라고 적혀있다. 뭐 그게 그거니.
SHY-889 풀캡 터보라이터의 꿀재미는 역시... 이 뚜껑 부분이다. 개 귀엽다...ㅋㅋ
위에 플라스틱 뚜껑이 안전캡인 줄 알았더니 달려있는 거였다. 딸깍~ 하면서 열리는데 졸귀이다.
알고보니 풀캡 터보라이터를 쓰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이거 맛들리면 사실상 풀캡 터보라이터만 쓰게 되는 것 같다.
나도 이녀석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쓰다가 가스 떨어져서 편의점가서 새로 사려고 하니까 풀캡 터보라이터가 없어서 다른 걸 사용하게 된 것이지 이거 있었으면 이것만 썼다.
으흠~ 이참에 생각나면 좀 사놔야겠다. 근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까 역시... 여러개 묶음으로 팔아서 가격이 좀더 저렴한 것으로 보인다. 으흠... 인터넷 주문해야 하나...
여하튼 풀캡 터보라이터 SHY-889 추천한다. 이거 좋다.
뚜껑 여닫이이 졸귀맛을 맛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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