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무기 상점 운영 게임인데 '타이쿤' 형태로 초초간단하다. 그냥 돈만 모으고 업그레이드 하면 끝나는 거라 거의 힐링 게임이고 유저가 신경써야할 부분은 굳이 말하자면 돈을 어떻게 추자해서 조금더 효율적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가... 이정도인데 사실 이것도... 의미는 없다.ㅎㅎ 그냥 아무거나 업그레이드 해도 크게 관계는 없다.
그만큼이나 초단순이다. 게다가 '광고보상'이 엄청나게 막강해서 과금을 하면 게임이 엄청나게 수월해진다고 볼 수 있겠다. 그만큼이나 구조가 매우 단조롭다.
근데 하나 아쉬운 점은... 스테이지 형태라는 건데 다음으로 넘어가면 다시 초기화되어서 다시 또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내 기억에 돈도 초기화되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음........ 이게 정말 아쉽다. 차라리 건물이 업그레이드 되는 형태로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무래도 스테이지로 구성하는 게 더 편하긴 하지... 이건 좀 아쉽기하다.
게임은 앞서도 말했지만 별개 없고 심지어 상단부에 보면 '가이드 퀘스트'가 있다. 그냥 저대로 딸깍만 하면 된다. '목검 50레벨 달성'이라고 하면 50레벨 달성하면 되고 그러면 보상을 얻는다. 그 보상으로 또 다음 퀘스트 따라 하면 되고... 무한 반복이다.
즉, 이게 유저의 선택은 많이 없고 돈만 있으면 되는 구조이다. 현재 레벨에 비해 광고시청이 돈을 무지막지하게 주고 '2배 수익'도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광고시청을 해야 하는 모바일게임이다.
그냥 하려고 하면 유저가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서 굉장히 느리게 진행이 된다.
광고제거 상품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냥 뭐 무난하게 잘 즐긴 것 같다. 약간만 더 짜임새 좋게 구성하고 BM욕심도 줄여서 타협을 했으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뭐 이래나 저래나 상관은 없다.
게임사는 'Hello Games Team'으로 주소가 홍콩 찍혀있다. 전체이용가이고 게임 출시일은 2025년 2월 11일이다.
편안하게 타이쿤 장르 즐기고 싶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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